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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운임을 움직이는 것은 경기가 아니라 거리 — HMM·KSS해운 분석HMM · KSS해운 · 2026.09.12

    운임은 세계 경제성장률과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출발점이다. 약 10년 주기의 운임 변동은 경기 순환보다 지정학적 사건과 맞물려 왔다. 1·2차 세계대전, 1970년대 오일쇼크, 2000년대 중국의 부상이 그 사례로 제시된다.

    핵심 논지 — 해운 수요는 물동량 × 거리

    • 후티 반군 공격으로 원유 항로가 희망봉으로 우회하면서 항해일수가 19일에서 34일로 늘었다
    • 같은 구간의 원유 제품 운임은 50~60% 상승했다
    • 물동량이 그대로여도 거리가 늘면 실질 선복 수요가 증가한다는 구조다

    커버 기업

    • HMM — 컨테이너선·벌크선
    • KSS해운 — LPG·LNG·암모니아·화학제품 운반선

    KSS해운은 2026년 2분기 기준 시가총액 2,280억 원, 보유 현금 1,650억 원, 조정 PER 13.64배, EV/EBITDA 6.29배, 영업이익률 17.8%, 조정 순이익률 5.5%로 제시됐다.

    보고서의 데이터는 2025년 상반기까지를 기준으로 한다. 산출 근거와 상세 분석은 원문 PDF를 참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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